
주말맞이 환생하려고 보니 레벨이 47, 걍 환생 해버릴까 하고 귀찮아 하고 있는 노을을 끌고 암석 뺑뺑이를 돌아주신 지인분께 감사를. 딱 50 채우는 네바퀴째에 박쥐 드레스가 저쪽상자(제 상자아님.;)에서 툭 떨어졌네요. ^^ 입어보고 나름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냥 의장용 옷 늘릴 욕심은 없고 인챈해서 입긴 좀 질리는 옷인지라..
요새 돈벌테야 돈벌테야를 외치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정작 나오는건 별로 없어서 슬퍼하고 있던 차, 간만의 득템으로 조금 마음을 풀었습니다. 안 쓰고 박아놔서 팔려고 내 놓은 원암갑도 드디어 처분했고. 간신히 잔고 조금 복구.
이제 떡갈만 좀 팍팍 떨어져주면 기쁘겠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