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나도 오븐만있으믄 해볼텐데+_+
코스트코 가보니 치즈나 향신료 등등..일반 마트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이 가득~~! 해서 당장 1년 회원 끊었는데....
문제는..저런걸 업으로 해먹지 않는 이상 지나치게 많은 양을 묶어
팔아서..(예를들면 토마토 소스 1리터x3 - 개봉후 유통기간 일주일)
지난번에 버팔로 치즈는 먹다먹다 질려서..결국 곰팡이 피었다지-0-
필요한거 있으믄 함께사서 나눕시다..-0-
냐궁// 코스트코 양은 일반인이 감당할 분량이 아니시..; (보통 집에 네식구가 두끼 이상을 집에서 먹어도 처리가 안되는 양을 팔아서..;)언제 한번 구경은 가고프다. 주말에 심심하믄 연락해.ㅎㅎ
생크림은 간간히 마트라던가에서 1L짜리 팔기도 하고(많다.;) 홍대앞에 브래드가든에서 500ml 팔기도 하고 그런데, 한끼 먹고 치울꺼면 그냥 제과점에서 빵 찍어먹으라고 휘핑해서 파는거 두어개 사다가 하는게 좀 비싸지만 남는거 없어서 제일 편함.^^ (좀 달아지는게 단점.;)
요즘 나는 아무거에나 파스타를 투하해서 먹고 있어서.. 수입품 상가에서 파는 크림스프나 크림스튜 깡통에다 적당히 우유넣어 희석하고 허브양념해서 대충 먹는다는. 좀 짜지만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