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지르고 3주 기다려서.. 드디어 도착.
아저씨 두분이 헉헉거리며 4층 계단을 올라오셔서.

포장을 깝니다. 전면은 빤닥빤닥한 미러 글라스. 집안 꼴 다 보임. ㄱ-

미리 준비했던 테이블위에 안착.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서 쪼금 아쉽지만
공간이 그리 넓지 않으니 할 수 없습니다. 부엌아니고 거실이라는. (부엌은 뒤에 보이는 저기)

알맹이는 이렇게 생겼어요. 뭔가 들어있는게 많음.
정작 쿠키판때기는 한장 들어서 쪼금 고민스럽습니다만, 뭐..

역대 최고액 지름액 갱신이랄까... 그런거지요. OTL.
잘 써야죠. 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