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과 접시가 쪼금씩(?)이지만 증식해서...
쪼그만 집의 부엌 싱크를 다 채워가는데
싱크대 상부장 부착상태를 믿을수가 없어서
겹쳐쌓기를 포기하고 그냥 장 하나 구입.
찻잔이랑 접시류다보니 칸이 많은게 가지고 싶었는데
인터넷 뒤져뒤져 맘에 차는게 없어서 (아니, 맘에 드는건 비쌌......;;)
업소용 DVD장 맞춰주는데다가 주문. 가격대비 나름 산뜻한듯.
렌지장 윗칸에 아슬하게 쌓아뒀던 접시 꺼내서 넣어놓고
위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던 오븐 부속이랑 등등
싹 다 집어넣어 정리했네요. 깔끔하니 맘에 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