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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5K 달성 및 환생 100회.

2010/11/21 00:40




시작한지 꽉 채워 4년하고도 4개월. 오래 했네요.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평랩 딱 50. 랩업에는 그닷 신경 못쓴것 같지만 열심히 한거 같긴하네요. 무료환생한적은 없으니 카드값만 xx만일테고 그간 무료플한적도 며칠 안 되니까 결제비도 으음..... 어쨌든 그렇습니다. (....;)





한 3주전부터 대충 보니 맞출 수 있을것 같아서 환생함과 동시에 5천이 되도록 랩을 조절해봤습니다. 탐랩이 그닷 안 깔끔하지만 그건 넘어가고.. 살면서 또 기억에 남을만한 기간이 담겨있는 숫자네요. 애정하기도 하고 징글하기도 하고. 그런 숫자.

환생 직후 1/1랩의 스펙. 게임시작했을 무렵 대비해서 도입된 스킬들이 잔뜩 늘어서 요새는 다들 쟁쟁한 스펙 갖추시고 있습니다만, 노을이는 활스킬과 마법이랑 연금술을 다 찔러대다보니 그닷 볼만한 항목은 없는 듯.

기념으로 스킬 스테이터스 찍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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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킬. 잡다합니다. 궁수가 본업이라고 주장하는 주제에 안올린게 많아요.


전투스킬. 주로 활스킬. 탭 자체는 혹시나 칼쓸 때를 위한 배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법. 헤일스톰 입수해야하는데 말예요.
볼트조합 우선순위는 당분간 솜덕질 때문에 저 멀리로 밀렸습니다.

연금술. 골렘쓰기위한 스킬위주. 플레이머는 그냥 뽀대용으로..ㅎㅎ
조만간 새헌 적용을 위한 워캐랑 라드에 도전할듯.

변신스킬. 이제 Train하는 재미가 없어요.

반신화도 꽤 느리긴 했지만 다 채워서 요새 펑펑 쓰는 중.
모리안 스킬은 1랭 올리자마자 바이바이.




어쨌거나 이만큼 왔습니다. 당분간도 또 슬렁 가보려고 합니다. 갈수록 사는게 더 바쁘겠지만 뭐 시간되는 만큼요. 딱히 달리 땡기는 취미도 없고 말이죠.ㅋㅋ

Tags

5천달성, 마비노기, 환생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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