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tation jewellry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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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범위란 어디까지?

2008/08/14 10:18

세상에 이럴수가;; <- rss 보다가 들른 타랴님 댁에서 트랙백.

양배추와 양상추, 부추와 쪽파, 아오리와 홍옥과 부사, 메밀묵과 도토리묵, 애호박과 그냥 호박, 콩나물과 숙주, 또 뭐가 있을까.. 체다와 모짜렐레와 브리나 까망베르 치즈? 립튼 복숭아맛 홍차(..를 빙자한 무엇)와 잎 홍차. 이건 좀 아닌가.^^;

댓글중에 있던 롱노우즈 플라이어와 뺀치 (그리고 니퍼), 스패너와 멍키스패너, 육각드라이버라거나 렌치.

일단 다 구분 하지만서도 관심없는 사람은 모르는 거군요.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양배추와 양상치라던가 부추랑 파는 좀 심한것 같기도. (아무래도. ^^;;)

뭐.. LCD TV와 PDP TV 스티커 안 보고 구분하시는 분? FHD와 HD는? ^^;

전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에 속한 각 개체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넵.

p.s. 얼마전 RSS에 이글루스 음식밸리를 등록해 놨음. 가급적 회사에서는 열지 말아야지 하지만 요즘은 한가한 관계로 블로그질이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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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하기, 어느 수준까지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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