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둥~ 용감한 천옷 7랭.
1년 반째 첫 생성때 받은 프리뉴비(염약 22개 들어갔지만;)에 승자 인챈질 해서 쓰고 있는 숲이를 위해, 코이가 나왔을 때부터 사주고는 싶었지만 초창기 너무 비싼 가격에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결국 사줄 생각을 아예 까먹어 버린 플레이어.. 최근 돈이 좀 생긴김에 구석에 박혀있던 '새 전투복' 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막상 사주려고 보니 선뜻 지르기 참 애매한 60만 근처의 가격이더군요. 게다가 이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 가지고 있는 옷이다 보니 딱히 60만씩 주고 사주고픈 기분도 안 나고 하던 차에, 코이는 옷본 랭크가 낮다는걸 기억해 내고는, '이름을 박아야겠다!' 라고 겁도 없이 마음을 먹어 버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며칠간 거게에 옷본 산다는 글을 올려서, 시세보다 약간 비싼듯 했지만 옷본을 겟. 월요일을 기다려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찍어본 결과는.. | less..]


B랭 옷본 성공률 94% 진행률 포제팟 풀파에 60%. 결과는 옷본 20회 돌려서 2번 실패한 것만 3회 가완으로, 9벌을 가완. 나름 무난한 성적표..^^
힐드로 마감연습을 10벌을 했는데, 해상도를 800*600으로 바꾸고 일반마감실을 30개쯤 날려먹었음에도 이름 박힌게 안 나와서 좌절.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코이를 찍기 시작했는데말이죠..
첫방에 이름을 박아 버렸습니다. 쿨럭. (........후들후들 떨고 있었기 때문에 스샷은 없습니다. 냐하하.;) 어쨌거나 그뒤로 상당히 마음편하게 마감해서, 총 9벌에 2/2/5 2벌, 2/2/4 3벌, 2/1/4 3벌, 2/1/3(....) 1벌의 성적. 별로 잘 한 마감은 아니지만 처음 집중해서 한 마감에 무난한 성적표라고 생각하렵니다.


B랭 옷본 성공률 94% 진행률 포제팟 풀파에 60%. 결과는 옷본 20회 돌려서 2번 실패한 것만 3회 가완으로, 9벌을 가완. 나름 무난한 성적표..^^

힐드로 마감연습을 10벌을 했는데, 해상도를 800*600으로 바꾸고 일반마감실을 30개쯤 날려먹었음에도 이름 박힌게 안 나와서 좌절.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코이를 찍기 시작했는데말이죠..
첫방에 이름을 박아 버렸습니다. 쿨럭. (........후들후들 떨고 있었기 때문에 스샷은 없습니다. 냐하하.;) 어쨌거나 그뒤로 상당히 마음편하게 마감해서, 총 9벌에 2/2/5 2벌, 2/2/4 3벌, 2/1/4 3벌, 2/1/3(....) 1벌의 성적. 별로 잘 한 마감은 아니지만 처음 집중해서 한 마감에 무난한 성적표라고 생각하렵니다.
인챈은 무난하게 프리뉴비 그대로 승자구요. (...버스트 나이트가 옷에도 발리는줄 알고 역 샀다가 꾸직하고, 두번째 사서 뽑았는데 철제 방어구 only를 발견 했다는 이야기는 일단 넘어가고..)

전에 싸게 사놓았던 스타롭과 같은 발레스산 연하늘-리화 반짝과, 전에 받아서 쟁여놓았던 하늘색 지염이랑 지난주치 염약 약 7개째에 팔부분 리화 성공..^^

그래서 새 전투복 마련입니다. 뿌듯하군요.^^
안그래도 상당히 짧은 반바지에 코레스 부츠를 신겨놨더니... 쭈욱 뻗은 커피색 피부의 다리라인이 멋집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