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tation jewellry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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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이야기

2006/01/03 22:21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만드는 이야기'

..라고 표지에는 써있는데,
"무지 우울한 이야기"라고 게임회사에 다니는 누구네 고냥은 잘라말했고.

IT회사나 프로그래머(주로는 코더.;)의 생활을 아주 모르는 편은 아니었던지라,
어떤식이려나.. 했는데.

1/3쯤 사는 이야기, 1/3쯤 애인없는 한탄 이야기, 1/3쯤 불평스토리였다.

신선하지 않아. 쳇.
(원래 블로그용이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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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글, 그림 / 에이콘 출판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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