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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

2005/09/13 23:06

26년이나 한국에서 일한 일본인이 쓴 책이라는데, 거창한 제목에 비해서는
그다지 신선한 이야기는 없었다. 그냥 다들 느끼는.. 우리나라의 단점들.
질서 안지키고, 인정을 넘어선 비리 눈감기가 많고, 냄비 근성에.. 기타등등.

책이 나온지 6년이 되었는데, 개선은 커녕 나날이 더 한층 상식이 안 통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 듯. 별로 개선을 위한 아무런 노력도 안 한 입장으로써는
그다지 할말은 없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소소한 노력이라도.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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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하라 마모루 / 중앙 M&B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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