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팬 아니라도 될거같긴 하지만 재주가 부족하여.. 날 무쇠는 아무래도 먹여진 기름이 있어서 좀 배어나올듯도 한데 언제 함 테스트 해볼까요.
두툼하긴 하지만 장당 단가가 천원이 넘어가다니 왠지 억울한 기분이에요. 믹스를 마트에서 1kg 봉지로 사면 좀 쌀까요. 근데 왜 좌절이십니까?;;;
층층이 쌓인 팬캐익을 만들때 가장 큰 문제점은
커다란 철판이 없다는 걸까요... ㅠㅠ
한번에 한장씩 구웠다간 [특히 약한불에]
둘째 장 굽는 새에 첫장이 이미 식어있을테니까요...
철판요리집처럼 커~다랗고 평평한 철판에 한번에
대여섯장 구워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