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어 타고 들렀습니다.
저도 15권은 표지의 월터가 너무 황홀하게 예뻐서 지른 다음 그대로 방치중이랍니다. 지지부진한 전개를 이어가는 와중에 갑자기 조연 커플 얘기로 방대한 외전을 쓰는 건 좀...orz orz 제가 극성 사라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보통(?) 분들이 봐도 역시 이상한 거죠? ;ㅅ;
초면에 실례가 많습니다만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지난번 검색놀이 하다가 들렀던 블로그 주인님이시로군요.OTL. 삼천 보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지라 대 환영입니다.ㅠㅠ 방문해주신 기념 종종 놀러 가겠습니다.^^;;
한동안 방치했다가 쁘띠 4,5를 몰아 읽은 후 갑자기 다시 버닝중인데. 대체 본편 진도는 언제 나갈까요. 솔직히 1-5권까지 읽고 나서는 사라팬 되지 말라는게 무리인거 같은데 8권이후는 그저 눈물이..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