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tation jewellry Box ::

음양

2007/07/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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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원수업듣는강의실이 중앙냉방기계 바로 옆 강의실이라 -ㅁ-;;
그강의실은 통풍구를잠글수도 없고.. 그 엄청난 냉방 -ㅁ-;; 강의실에 있는 문이라는문은 다 열어놔도 춥더라는 전설이...
Re : lakie

2007/07/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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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등등의 입바른 소리는 치우더라도. 왜 대체 그런 냉방하고 창문열어 식히는 돈 버리는 미친짓을...-_-;;
웰빙이니 어쩌니 떠들지 말고 자연스럽게 여름엔 더워야지. -_-+++ 지금 바깥온도가 37도라서 냉방 안하면 열사병으로 쓰러질것도 아니고 말이지.

exbilly

2007/07/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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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장치 풍수지리(..씩이나) 적용이 필요한 상황이군.
역시 적당한 변두리가 체온제어엔 됴쿠만.할할할
이몸의 거점은 불굴의 절약정신하에(이 몸이 관리하는 긋도
아니지만) 오널도 24-25도 상시 유지.

p.s1:..온도라기보단 풍속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게-o.o..
p.s2:..설마 겨울에는 '더워서 쩐다'든가?!
(청개구리틱한 체질..-_-..;;..)
Re : lakie

2007/07/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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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겨울에는 매우 추웠는데. (그래도 그건 겨울이니 그렇겠거니 하는 마음의 위안이라도 된단말이지.) 여긴 어떨지 모르겠다. 겨울에 더운것도 싫어. -_-;;; 가게 근처 아파트 배달다녀보면 12월에 집에서 나시 입고 있는 아저씨들이. -_-+++ 우리나라가 산유국인줄 아나.

Yoha

2007/07/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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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워야 제맛.
집안에 있는 에어컨은 열대야가 되는 밤에나 겨우 가동할까말까.
방에는 대나무 자리가 있어서 누워있으면 좋아요.

역시나 문제는 더운 것을 싫어하고, 추운 것도 싫어하는 마인드를 가진 모님들의 문제. 게다가 '내 거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도 문제.

그런고로, 난 오늘 떡국 먹을래염 -_-;;
Re : lakie

2007/07/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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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것도 추운것도 싫지만, 역시 여름이랑 겨울은 덥고 추운거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그 반대로 달리면 몸이 거부해서.;
추가로 열대야는 나도 싫지만. 그렇다고 대나무자리에서 자면 아침에 시체되는 자가 난방 불가능 인간 o<-<

렝

2007/07/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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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린데, 올해 BBC프롬 80주년인가 70주년이거든요.
근데 마지막날 조슈아벨 나와요. (티켓 못구해서 울며 바둥거리는 1인)
Re : lakie

2007/07/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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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갔다와서 감상 쓴다고 생각만하고는 안 써서 엉뚱한글에 달게 해드렸군요. 죄송죄송.^^;;
저도 바동거리고 싶습니다만.... BBC 프롬은 갈일이 없으므로 포기. 깔끔.;(한 척 하며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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