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tation jewellry Box ::

mazarine

2007/07/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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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먹고 있을 재주나 상황은 둘 다 글렀고(...;;) 조만간 한번 시간 맞춰서 맛난거 먹으러 갑시당~!

haessal

2007/07/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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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참 가슴아픈 일이구만...
밖에서 뭘 먹다 보면 내가 집에서 조미료는 커녕 양념 하나도 하지 않고 달랑 김치에 참치만 구겨넣고 끓인 찌개가 식당 메뉴보다 훨씬 맛있다고 느낄 때가 꽤나 자주 있단 말이지... 쯔읍

냐궁

2007/07/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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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요즘 같은 때에 밖에서 갈비탕은 왠만하면 자제를..ㅡㅡ;;

lakie

2007/07/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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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zarine // 넵. T-T 안 먹어주면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냐하하.;;

haessal // 김치가 맛있으면 참치 안 넣어도 맛있습니다. 같은 원래로 된장찌개도..; 저희집 된장 할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해 놓으신거 제작년에 떨어져서 그 후로 저 안 먹어요.;;

냐궁 // 요즘 무슨 문제?;;

음양

2007/07/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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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먹는밥은.. 맛보다는 가격이 중요한 1人이라.. -_-;; 다만 비린내에 좀 민감해서.. 약간이라도 비린내가 나면 못먹는문제가..
요즘에는 학원근처에 황토마루라는 집을 찾았는데.. 백반을 시키면나오는 고등어조림이 너무 맛있어서 애용하는중 >_<

냐궁

2007/07/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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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뉴스에서 한참 시끄러웠는데....
중국산 통조림 갈비....-.-
예식장에서도 갈비탕 사라졌을걸...;;;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40474&section_id=101&menu_id=101

lakie

2007/07/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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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 고등어 좋아~ >_< (..조림이나 찌개류는 조미료가 또 가슴아픈 경우가 많긴하지만.;)

냐궁 // 아하. 그럴수도 있겠다. 갈비도 맛없었어..T-T 예식장 어설픈 부페보다 갈비탕이 훨 난데. 흑.

렝

2007/07/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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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놀러오세요 *-_-* 맛있는 음식을 못먹어서 쌓이는 스트레스는 은근히 눈치채고 지나가진 못해도 누적되면 굉장히 골치아파 지는 문제같습니다. 요즘은 밖에서 사먹는 음식마저 무려 내가 내 돈 내고 사먹는 주제에 화가 날 정도로 형편없는 경우가 더 많아서 골치아프죠. -.-; 힘내시고, 염장성포스팅 사과하는 의미에서 맛난거라도 대접해드려야될텐데 ^^
Re : lakie

2007/07/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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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시잖아요...orz...
라고 해도 뻔뻔한 저는 진짜 놀러갈지도 모릅니다?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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