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회사생활을 하면서..다시한번 고민하고 있음...
최근 부쩍 삐딱해진 사고를 통해...
남들은 가쉽거리로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삐딱'해진다거나..혹은 관심 없는 것들에 대해서
(뭐 예를들면 문화활동(?전시를 찾아다닌다는 등의...)
어찌보면 사치로 비춰질 수 있는 것들...)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하고픈 내 모습을 느낄 때 마다...
말은 안해도 사람들이
"너 참 별나다" 라고 생각할 것 같은 느낌에...
그냥 한켠으로 흘리고 동의하는척 해버리는...
회사 밖에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선 회사사람들에게
마할 필요를 못느끼고...사람이 이중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