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쿠키만 잔뜩 먹고 살만 찐 상태로 포기했었습니다(무플의 압박). 페로는 아마 라비아레나의 파수꾼의 이름일 겁니다. 무로, 고로, 페로, 티로(보부상?)들을 모두 방랑상인 프라이스가 거둬 키웠다는 소문이 있지요(리안 죽고 나서 이멘에서 도망가서 뭐 하나 싶었더니...;;)
기미내 // 서큐 덕담도 있다고 하는데, 쿠키트리를 얼만큼이나 더 패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미내님 덕에 저도 못 본 덕담 많이 봤어요.^^; 6일은 양 안 깎을 줄 알았는데 리치잡기 배우다가 한번 해보고 넘 어려워서 솜사탕양으로 도피했습니다. 쿨럭. 내구 1 털토 하나 건진게 다지만서도..-_-;;
砂沙美 // 라비아레나가 있었군요. 아레나는 알비 구경한게 전부인지라.. 요새는 길에서 pvp가 되니 더 그렇구요. (활 스킬 only 캐릭 + 거북이 컨트롤이라 안하지만.;) 가끔 칼만들고 pvp 하고 있는거 보면 재밌기도 한데..
이게 아니라; 우리의 프라이스씨는 참 다양한 직업의 소유자였던 것이로군요.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