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어디선가 혹성대통령이랑 결국 (-_-;;) 했다 하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아줌마랑 인베드는 안한거 같습니다. 연재시에는 어땠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대신 사라짱한테 민폐가 갔지요.
   젊은놈이랑 뭐하는 짓이냐! 하고 뛰쳐들어온 대통령 남푠한테 불륜이 아닌걸 증명하기 위해
   내 애인은 남자얌. 하고 사라짱 호출. -_-+++++
   사라짱이 장단을 맞춰주긴 했습니다만..........

2. 넘어짐을 가장한 덮침은. 비밀 디스크 전달을 위해서인듯.
   이거 땜에 루시는 집에오다 또 출혈 대참사. 민폐 대통령 ....-_-+++++

3. 혹성군 기지 습격 수송기 드디어 떴습니다. -_- 진도가 기어가도 이거 원..

4. 작가에 말에 따르면, 안 넣으면 사라팬들에게 맞을거 같아. 라는 느낌으로 맨끝에 루시랑
   쪼곰 나오십니다만. 무난 평범한 대화로 끝. 1에 대한 추궁조차 없습니다.
   작가가 사라짱 싫어해요.
   애초에 히로인으로 넣질 말던가.. 마르치를 훨씬 좋아해.... ㅠㅠㅠㅠ

5. 게다가 1에서 사라짱 호출해서 대통령 남편놈(흑막 말단쯤 되는듯)한테 사라(호우라이진)가
   노출되는 바람에 이미 쁘띠에서 결말이 나온 납치사건에 대한 노골적인 복선이 깔렸죠.
   알자하드 교수는 애초에 알고 있었고 감시도 붙여놨다고 하는 대화가 나옵니다.
   사라는 사냥하는자의 기척을 느끼고 불안해합니다만. 구체적인 증거는 아직 없어서
   이런저런저~~런사태등등으로. 무지하게 바쁜 루시에게 차마 이야기 못합니다.

1. 눈치채고 장단 맞춰주는건 좋은데 사라짱 약간 캐붕이야...-_-;;
   상대가 누군지는 묻지도 않고 - 대통령 만나러 가는거 알고 있긴 했나 - 그러니까 그 분수도
   모르는 ブス가 누구냐니...; 당신 그런 단어 쓰는 캐러였어..?
   루시랑 사라가 달링~♡/허니~♥ 하고 있는 살벌한 와중에 전혀 즐겁지 않았다는.ㅠㅠ
   & 그러니까 말로만 그러지 말고 진짜 애인 하지? 엉엉??? 이 부품 한 움큼 빠진 남자야??
 
2. 이 민폐 아줌마는 예전에 O2 애인으로, 프리다가 가출한 사이 O2의 콘도미니엄에 와서
   늘어붙었다는 전력이 있음. 아주 오야꼬 양방향으로 아주 기분 나쁨. -_-++++
   작가는 벙커 아줌마 등 요런 타입의 여자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좀 집착증이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왠지 독거노인녀의 자기위안같아서 짜증이...;;
   츠모리상이 독신인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만. -0-

3. 이게 좀 초능력 전개로 막나가는 기미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현대 베이스 전투집단이었던거
   같은데 벙커아줌마는 왜 장검을 들고 탑승... 제다이나 기사(@ FSS)입니카...
   채찍도 나왔으니 머 할말이 없긴한데. 그건 늘어나기라도 했지...;; 혹시 칼날 쏘는 타입인가.;

4. 이제 사라는 루시의 기분전환용 화분 정도의 역할인 듯. 스토리 전개에 도움이 안됨.
   메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역할을 줄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는 작가메..

5. 꼴을 보니 최소 두어권은 더 가야 이야기가 풀릴거 같은데. 그 전에 요새 몸이 안 좋다는
   작가가 퍼질지 제가 퍼질지 모르겠습니다.